길건과 소속사 소울샵은 지난해 11월부터 전속계약 해지 문제로 갈등을 겪었다양측은 6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보도자료 배포, 인터뷰, CCTV 영상 공개 등을 통해 일방적인 주장을 펼치며 팽팽한 대립각을 세웠다.